자궁암은 어떤 원인으로 생기나요?

수정일

자궁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으로 나뉘고 원인도 서로 다릅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핵심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이 있는 상태에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암은 특정 단일 원인보다는 비만, 늦은 폐경, 장기간의 여성호르몬 단독 노출 등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위험 요인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되는 것은 아니며, 원인과 발생 여부에 대한 판단은 진단을 담당하는 주치의가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01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원인이 다릅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으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중심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내막암은 임신 시 태아가 착상하는 조직인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며, 비만·지발폐경·황체호르몬을 동반하지 않은 여성호르몬 단독 사용·복합 비정형성 증식증 등 여러 위험 요인이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직 특성에 따라 자궁내막양샘암·장액성암·투명세포암·점액성암 등으로 나뉩니다.

개인의 발생 원인과 위험도는 참고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증상이 있거나 위험 요인이 걱정되는 경우 진단과 원인 확인은 주치의와 상담해 판단합니다.

02

자궁경부암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진 요인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을 바탕으로 이른 나이의 성경험, 다수의 성교 상대자, 성병 과거력, 흡연 등이 함께 작용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은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일 뿐이며, 요인이 있다고 반드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궁내막암 쪽에서는 비만, 다낭성난소증후군, 늦은 폐경, 여성호르몬 단독 요법 사용력, 대장암 가족력 등이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역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이므로 특정 요인 하나만으로 암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03

출혈 등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월경 주기가 아닌 시기의 부정출혈, 성교 후 출혈, 폐경 후 출혈은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출혈이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출혈이나 이상 분비물이 반복되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진과 자궁내막 조직검사 등 구체적인 검사 방법과 시기는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환자 상태에 따라 판단합니다.

04

HPV 검사 결과, 고위험군이라고 들었을 때

HPV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그중 일부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유형이라는 뜻이며, 감염 자체가 곧 암 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적으로 활발한 20~30대에서 감염률이 높게 보고되지만 전 연령대에서 일정 비율 감염이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 결과의 해석과 이후 추적 검사 일정은 진료를 담당하는 주치의가 안내합니다.

05

암 통계로 보는 자궁암의 위치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의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신규 암 발생자수는 총 288,613명(남자 151,126명·여자 137,48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2019~2023년에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이며, 성별로는 여자 79.4%, 남자 68.2%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암종 전체를 포괄하는 집단 통계로, 자궁암 개별 환자의 예후를 가리키는 값이 아닙니다. 개인의 경과와 예후는 암의 종류·병기·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06

자주 묻는 것

Q. 자궁암은 유전되나요?

A. 참고 자료에서는 자궁내막암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대장암 가족력이 언급되는 정도이며, 자궁암 전체가 유전된다는 확정 근거는 없습니다. 가족력이 걱정되는 경우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HPV 백신을 맞으면 자궁경부암을 완전히 막을 수 있나요?

A.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유형의 바이러스를 막는 것은 아닙니다. 접종 후에도 정기 검진이 함께 권장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접종 여부와 시기는 진료에서 확인합니다.

Q.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발생하나요?

A. 국내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자궁내막암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전체 경향이며 개인의 위험도는 다르므로 단정해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Q. 폐경 후에도 자궁암에 걸릴 수 있나요?

A.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 여성에서 발견되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발폐경이나 폐경 후 출혈 증가가 위험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폐경 후 출혈이 있다면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젊은 나이에도 자궁암이 생길 수 있나요?

A. 자궁암은 주로 4050대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이상 증상이 있으면 정기적인 검진과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자궁암 검진은 증상이 없어도 받아야 하나요?

A. 자궁경부암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진이 권장됩니다. 검진 주기와 방법은 연령과 위험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핵심 정리

자궁경부암은 HPV 감염이라는 비교적 명확한 원인이 있고, 자궁내막암은 비만·호르몬·가족력 등 여러 요인이 겹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암의 원인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위험 요인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요인만으로 스스로 결론짓지 않고, 출혈 등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예성한방병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술·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 「메스꺼움과 구토」·「암관련 피로의 원인」
  •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국가암등록통계 — 암 발생률·암 생존율」

이 주제의 질문과 답

자궁암은 어떤 병인가요?답변 보기 ›
자궁암 초기에는 어떤 증상이 보이나요?답변 보기 ›
자궁암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답변 보기 ›
자궁암과 자궁경부암은 어떻게 다른가요?답변 보기 ›

예성한방병원

진료 시간과 오시는 길 안내입니다. 교통편은 병원 안내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6, 6·7·8층(중앙동6가, 다원중앙타워)남포역 10번 출구 215M(도보 3분)
  • 진료 시간평일 09:00–18:00(점심 12:00–13:00)토요일 09:00–15:00(점심시간 없이 진료)
  • 휴진 안내일요일·공휴일 휴진대체공휴일·임시공휴일은 정상진료
  • 층 안내6층 접수·외래 · 7·8층 입원 병동
  • 교통편·주차 안내지하철은 남포역 10번 출구 215M(도보 3분) 거리입니다.버스 — 중앙대로 「남포역·옛시청교차로」 정류장 하차(도보권) — 26·70·87·103·134·171·1003번 등 시내버스 정차 · 영도 방면은 「영도대교·남포역」 정류장 이용 · 노선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6, 6·7·8층(중앙동6가, 다원중앙타워) · 6층 접수·외래 · 7·8층 입원 병동주차 가능 여부와 이용 방식은 방문 전 대표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주요 병원에서 오시는 경로는 병원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