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암이라고도 하고 림프종이라고도 하는데 같은 병인가요?

임파선암과 림프종은 같은 병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입니다. 임파선(림프절)은 몸 곳곳에 분포하며 림프구 등 면역세포가 모여 있는 조직인데, 이 림프 조직에서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을 의학적으로 림프종 또는 악성 림프종이라 부르고, 일상에서는 임파선암이라는 말로 더 많이 통용됩니다. 다만 림프종 안에서도 세포의 기원과 진행 양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고 치료 방향도 유형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름이 같다고 해서 모든 경우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만져지는 멍울이나 부기가 림프종인지, 다른 원인인지는 증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조직검사 등을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유형 구분은 현재 검사·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판단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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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암과 림프종, 같은 병인가요

임파선암과 림프종은 같은 질환을 부르는 다른 표현입니다. 림프절(임파선)이나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학적으로는 악성 림프종이라 하고, 일반적으로는 임파선암이라는 표현이 널리 쓰입니다.

림프종은 세포의 기원에 따라 크게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고, 비호지킨 림프종 안에서도 여러 세부 유형이 있어 진행 속도와 치료 방향이 유형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이름이라도 개인별 상태에 따라 경과는 차이가 있으며, 정확한 유형과 병기 판단은 담당 의료진의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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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보나요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 없이 림프절이 커지는 것으로, 목이나 겨드랑이·사타구니 부위에서 만져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반드시 림프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질환으로 진단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멍울이 만져지거나 위 증상이 지속되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의료진의 진찰과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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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 방향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림프종 여부와 유형을 확인하려면 조직검사가 필요하며, 특수 염색이나 분자생물학적 검사를 통해 세부 유형을 구분합니다. 또한 CT나 PET-CT, 골수 검사 등으로 병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확인해 병기를 나눕니다.

치료는 유형과 병기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표적항암제 등이 단독 또는 병행으로 쓰이며, 병변이 국한된 경우와 진행된 경우, 세포가 공격적인 경우에 따라 치료의 강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진단을 담당한 의료진이 환자 상태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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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중 몸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에는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는 시기가 있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오한이 동반되면 감염을 의심하고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이후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도 상황을 알립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피로, 구토, 구내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일상적으로는 영양사와 상담해 식이를 조절하고, 상태에 맞는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권고되지만, 골전이나 출혈 위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약재나 건강 보조 식품을 항암 치료와 함께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효과가 검증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물질이 간과 콩팥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오히려 회복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한약 등 병행 여부는 반드시 주치의 판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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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로 참고할 수 있는 자료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백혈구 감소는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후 1주에 시작해 2주에 최저치를 보이고 3주 무렵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과를 보인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출처 1). 다른 자료에서는 백혈구감소증이 치료 10~14일째에 가장 심하고 3~4주 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설명하는데, 두 기관의 표현에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병기해 둡니다(출처 2).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19~2023년 진단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3.7%로 나타났습니다(출처 3). 이는 암 전체를 아우르는 집단 통계로 개인의 예후를 뜻하지 않으며, 림프종을 포함한 개별 질환의 경과는 유형과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 수치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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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것

Q. 림프절이 커진 걸 발견했는데 통증이 없어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통증 없이 커지는 림프절은 림프종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없다고 반드시 심각한 것도, 통증이 있다고 안심할 것도 아니므로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진찰과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임파선암은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A. 병변이 국한된 저등급 림프종은 수술이나 국소 치료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진행성 병변이거나 혈액을 타고 퍼지는 유형은 수술이 어려워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가 중심이 될 수 있어, 적용 여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Q. 항암 치료 중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시기에 38도 이상의 열과 오한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 또는 119에 연락합니다. 이후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에게 경과를 알려 조치를 받습니다.

Q.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비 부담이 줄어드는 제도가 있나요?

A. 암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에 등록되면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만 본인이 부담합니다. 확진일부터 30일 이내 신청하면 확진일로 소급 적용되고, 이후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적용되며 등록은 5년간 유지됩니다.

Q. 항암 치료 부작용이 걱정돼서 치료 시기를 늦춰도 되나요?

A. 치료 시작을 늦추면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스스로 판단해 일정을 미루기보다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대처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항암 치료로 떨어진 체력은 어떻게 회복하나요?

A. 피로는 치료의 영향과 활동량 부족이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영양사 상담을 통한 식이 조절과 개인 상태에 맞는 저강도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출혈 위험이나 발열, 골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운동이 해가 될 수 있어 시행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 림프종은 다른 암보다 흔한 병인가요?

A. 통계상 전체 암 중 발생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20여 년간 신환자 수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드문 질환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정확한 발생 빈도와 개인 위험도는 의료진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정리

임파선암과 림프종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질환을 가리키지만, 그 안에는 여러 유형이 존재해 이름이 같다고 경과나 치료법까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진단명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의 조직검사 결과와 병기를 담당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실제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 더 중요합니다.

이 글은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며, 진단·치료의 판단은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예성한방병원이 제공하는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술·치료는 개인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 치료 — 항암화학요법」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항암화학요법(항암제치료)」
  •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 「국가암등록통계 — 암 생존율」
  • 보건복지부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보건복지부고시 제20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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